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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자유를 위한 걸음

[주식 종목 분석] 엘앤에프 (066970)

by 서리히리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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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L&F) 주식 종목 분석

 

회사명 : 엘앤에프 (066970) 

 

1. 사업의 개요 

양극활물질 사업부문 총 1개의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음 

국내 2차전지 업계가 중국, 일본 등과 벌이고 있는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은 소재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도 확보가 제일 중요한 관건임. 

당사는 국내 순수자본 기업으로는 최초로 안전성이 탁월하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개발 및 양산이 매우 어려운 니켈복합계의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함 

 

 

2. 포괄손익계산서 

구분 제 25 기 3분기 제 24 기 3분기 비율(%)
25기/24기 누적
3개월 누적 3개월 누적
매출액 351,628,022,466 1,542,128,965,770 1,255,357,977,419 3,986,460,635,247 38.7
영업이익(손실) -72,416,549,746 -360,460,094,598 14,753,811,338 58,157,024,827 -619.8
당기순이익(손실) -76,951,217,833 -263,061,742,867 56,454,529,207 89,787,592,767 -293.0
기본주당이익 -2,268 -7,794 1,655 2,693 -289.4

(제 25기 3분기 2024.01.01 부터 2024.09.30 까지 / 제 24기 3분기 2023.01.01 부터 2023.09.30 까지)

매출액에서 작년 동기 대비 3개월 분기와 누적 금액 모두 열세합니다.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고, 기본주당이익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른 이차전지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주가가 하락세를 띄고 있는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의 실적을 보니 확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3. 관련 뉴스/리포트 

[삼성증권, 2024.04.12] 

- 최근 한 달간 2건의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했는데(총 22.4조원의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이는 동사의 고객 다각화를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단기 실적은 부진한 가운데, 수주 소식은 긍정적 뉴스 

- 이익 추정치 하향을 감안하여 목표주가 추가 하향(220,000원). 전기차 수요 우려가 커진 만큼 향후 수주 모멘텀은 단기 수익성 개선과 함께 부각 가능 

 

[Business Post, 2024.11.25] 

- 노스볼트 파산위기에 엘앤에프도 타격, 최수안 수요처 다변화 전략 차질 빚나 

- 엘앤에프는 주로 국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 두 기업 의존도가 높아 경영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옴 

- 이런 와중에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부회장이 해외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노스볼트 대규모 공급 계약이 주목받음 

- 하지만 노스볼트 파산 가능성에 이같은 포석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함 

 

[이데일리, 2024.11.04] 

- 엘앤에프의 약세는 실적 부진이 배경임.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줄고,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했음. 이는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준임. 

- KB증권은 엘앤에프의 4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8% 줄어든 수준, 영업손실 또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작년 1분기에서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등 일부 희소식도 있었으나 최근 뉴스로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노스볼트의 파산을 포함한 실적 부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4. 차트 

최근 10년 주가 차트를 보면 이차전지의 붐이 일었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상한가를 기록하다가, 2023년 후반부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1/3 수준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노스볼트와 관련된 뉴스가 전해진 11월 중순이후로는 주가가 10만원 아래로 떨어진 상황이고요. 4분기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으나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가 더욱 낮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차전지주들이 미국 트럼프정부와 관련해서도 입지가 좁아지는 모양세고,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는 더욱 공격적인 상황이고요. 업계가 당장 좋아지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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